뉴욕시립대(CUNY) 학생들에게 미술관과 박물관 등지에서 일하며 돈을 벌 수 있는 유급인턴 기회가 주어진다. 시 문화국(DCLA)과 CUNY측은 록펠러재단의 후원을 받아 총 100만달러의 예산으로 인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국이 50만달러를 출연하고 록펠러재단이 50만달러를 기부하는 형태로 운영 자금이 조성된다. 인턴십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카네기홀.현대미술관(모마, PS1.보태니컬 가든 등 30여 개 문화시설에서 일하며 시간 당 12달러를 받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