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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맏사위 쿠슈너와 크리스티 ‘악연’이 인수위 내분 초래” [ Korean-Community]
mason (16-11-16 07:11:18, 108.21.59.211)
미국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의 조각 작업 등을 둘러싼 \'인선 내홍\'에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와 정권 인수위원장에서 부위원장으로 강등된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의 \'악연\'이 도사리고 있다고 CNN방송 등 미 언론이 16일 보도했다.

특히 CNN은 인수위 내분의 한 복판에 쿠슈너가 있다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대표적인 게 크리스티의 부위원장으로의 강등과 하원 정보위원장을 지낸 마이크 로저스 전 하원의원의 인수위 돌연 하차 등 인수위 내 \'크리스티 사단\'에 대한 \'스탈린식 숙청\'이다.

군인 출신의 로저스 전 의원은 하원 정보위원장을 지낸 안보전문가로 가장 유력한 중앙정보국(CIA) 국장 후보로 꼽혔던 인물이다.

크리스티 주지사가 이끄는 정권 인수위에서 몇 달간 안보공약을 다듬어왔던 인물이다.

그런 그가 지난 15일 갑자기 인수위를 떠났다.

그는 CNN에 출연해 \"정치에서는 종종 사람들이 들어가고 나간다\"며 \"이동(퇴출)을 요청받은 사람들 중 일부가 크리스 크리스티와 관련 있다. 지난 며칠간 그 기준에 맞아 퇴출을 요청받은 사람이 5명 정도\"라고 밝혔다.

소식통들은 CNN에 \"쿠슈너가 크리스티 측근들을 인수위에서 축출하려고 해 주변에 긴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숙청 바람의 배후에 쿠슈너가 있다는 것이다.

쿠슈너가 \'크리스티 사단\'을 몰아내는 데 앞장서는 것은 과거의 악연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그의 부친은 뉴저지 주의 유명한 부동산 개발업자로, 2005년 탈세와 불법 선거자금 기부, 증인매수 등 혐의로 수감됐다.

그를 기소한 연방검사가 크리스티 주지사다.

다만 크리스티 사단에 대한 숙청은 사실이 아니며 마이크 펜스 신임 정권 인수위원장이 인수위에 들어온 로비스트들을 퇴출하는 과정일 뿐이라고 다른 소식통은 주장했다.

또 크리스티 사단의 인사들이 모두 퇴출당한 것도 아니며 일부는 남아있음을 강조했다.

트럼프는 16일 트위터에 조각 인선 등과 관련해 \"매우 질서 있게 진행되고 있다\"며 \"내각과 다른 많은 자리를 결정하는 데 있어 최종 명단을 아는 사람은 내가 유일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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