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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 100억원 들고 홍콩으로 튄 회장 내연녀 [ Korean-Community]
mason (16-11-29 07:11:51, 100.2.20.40)
청와대, 최순실사태로 몰리자…정국반전 카드 해석
막상 수사 시작하자 친박 인사들 이름 나와 당황
부산 해운대관광리조트(엘시티) 개발을 추진한 이영복(66.사진) 청안건설 회장은 각종 규제를 뚫고 바다 코앞에 101층짜리 호텔과 아파트를 짓기 위해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하고 정.관계 로비를 벌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부산지검은 이 회장이 조성한 500억원대 비자금 가운데 절반의 용처를 확인했고, 나머지 200여억원의 행방을 쫓고 있다.
그런데 이 자금의 행방과 사용처와 관련해 주목받고 있는 한 여성이 있다. 이 회장의 내연녀로 알려진 서울 강남구 신사동 M룸살롱 대표 이모(45)씨다. M룸살롱은 이 회장이 정치권과 법조계의 유력 인사들과 자주 접촉한 곳이다. 주변 인사들은 \"이씨가 100억원대의 엘시티 비자금을 챙겨 홍콩으로 도피했다\"고 주장했다.
검찰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2~3년 전부터 이씨 주점을 집중적으로 이용했다. 하룻밤에 여러 룸을 예약해 이 방 저 방을 다니며 정.관계 유력 인사들을 동시에 접대했다. M룸살롱은 상위 10%에 들어간다는 속칭 \'텐프로\' 업소로 양주 한 병에 100만원을 받는 등 룸 한 개에서 기본 300만원가량의 술값을 치러야 하는 곳이다. 이 회장이 이곳에 팔아준 술값만도 수십억원대로 알려져 있다.
이씨는 싱글 수준의 골프 실력을 가졌으며, 역시 싱글 골퍼로 접대 골프를 즐겼던 이 회장은 말솜씨까지 뛰어났던 이씨를 유력 인사와의 골프 회동에 자주 동석시켰다.
한 유흥주점 직원은 \"이 회장은 체구는 작았지만 돈은 물 쓰듯 하는 통 큰 손님으로 텐프로 업계에선 그를 모르는 마담이 없을 정도\"라면서 \"매너 좋고 말수가 적었다\"고 기억했다.
한편 이 사건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은 법무부 장관에게 가능한 수사 역량을 총동원하여 신속.철저하게 수사하고 명명백백하게 규명해 연루자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단할 것을 지시했는데, 최순실 게이트\' 사건으로 검찰 수사를 재촉받고 있던 박근혜 대통령의 느닷없는 지시에 \"뭔가 큰 건이 걸렸다\"는 추측이 나왔다. \'최순실 게이트\' 물타기용으로 엘시티 수사가 이뤄지는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하지만 지금까지 진행된 수사 상황을 볼 때 엘시티 사건이 최순실 게이트를 덮기는커녕 오히려 박 대통령 측이 불리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검찰은 최근 이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정황이 포착된 친박 현기환 전 새누리당 의원을 출국 금지시켰다. 폭탄이 터진다면 야당보다 대통령 측근 쪽으로 날아갈 파편이 더 많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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