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ife Guide
1
Board
•  한국및 전 세계 항공권(관 ...
•  한국 중국 축구 중계 북중 ...
•  한국 중국 축구 중계 북중 ...
•  한국및 전 세계 항공권(관 ...
 
 
Yellow Page
 
 
1
Children - Education
1

스피드 !! 비자 전액후불

800-664-9614




딱 한잔이....인생 족쇄된다 [ Korean-Community]
mason (16-11-30 05:11:35, 100.2.20.40)
16세미만 태운채 적발시 징역 최대 4년형
경찰, 한인타운 유흥가 특별단속반 운영

2016년도 연말 송년행사 시즌이 본격 막을 올리면서 음주운전에 대한 한인 운전자들의 경각심이 다시 한번 요구되고 있다.

지난 추수감사절 연휴부터 시작된 경찰의 음주운전 집중단속이 강화되고 있지만 일부 한인들은 아직도 음주운전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쉽게 운전대를 잡고 있기 때문이다.

음주운전은 약간의 술을 마시고 운전대만 잡는 행위도 해당되며, 적발될 경우 수천달러에서 1만 달러가 넘는 금전적 손실은 물론 이민신분에까지 영향을 미쳐 자칫 인생을 망치는 족쇄가 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적발되면 최대 4년형 =뉴욕과 뉴저지주는 혈중알콜 농도가 0.08% 이상일 경우 현장에서 체포돼 검찰에까지 기소된다. 21세 이하 운전자의 경우 0.02%만 넘어도 적발된다.

무엇보다 뉴욕은 16세 미만 어린이를 태운 채 적발되면 중범죄로 기소돼 최대 4년형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또 음주운전으로 체포돼 6개월 이상 집행유예나 조건부 기각 판결을 받은 사람은 음주운전 측정기계설치(Ignition interlocks)까지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또한 뉴욕은 음주운전으로 5회 이상 적발될 경우 평생 운전면허 재취득 자격이 박탈되기도 한다. 아울러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준비 중인 한인들 또한 음주기록 유무에 따라 큰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시동을 끈 채 운전석에 앉아도 체포=일부 한인들은 차량에 시동만 걸려있지 않으면 아무리 술을 마셨다 하더라도 운전석에 앉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같은 생각은 잘못된 것으로 음주운전 혐의로 얼마든지 체포가 가능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즉 술이 깬 뒤 운전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갓길이나 대로변에 시동을 끈 체 차를 세워두고 운전석에서 잠시 수면을 취하고 있어도 음주운전으로 인정돼 수갑이 채워질 수 있다는 것. 만약 차내에서 숙면을 취하고 싶으면 시동을 끈 뒤 뒷좌석에 앉아 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한인들의 음주운전 관행’ 타깃=한인사회들의 음주운전 관행을 익히 알고 있는 뉴욕시경(NYPD)은 이미 퀸즈 플러싱과 맨하탄 32가 유흥가를 중심으로 특별 단속반을 집중 배치하고 있다.

무엇보다 플러싱 노던블러바드 160가 일대와 149가 먹자골목 일대의 경우 잠복 근무반을 투입하고 있는가 하면 옐로 캡을 위장한 단속차량까지 동원해 음주운전 적발에 나서고 있는 상태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과 포트리 등 한인타운 일원과 롱아일랜드 낫소카운티도 상황은 마찬가지로 체크 포인트를 곳곳에 설치하고 집중 단속을 펼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Home  고객 센터부동산사고팔기1 개인 보호 정책 홈페이지 제작   
15 Broadway, #210 Cresskill, New Jersey 07626 USA   Phone. (201)567-3879  
Copyright©FindAll US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