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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서미경씨를 '신격호 셋째 부인'이라고 부를까 신격호 회장 일본인 아내 있어…첩,소실이 맞는 표현 [ Korean-Community]
mason (17-03-22 01:03:18, 100.2.20.40)
롯데 그룹 경영 비리와 관련해 횡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롯데그룹 총수 일가가 20일 차례로 법원에 출석했다.
가장 먼저 도착한 것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62)이었다. 지난해 한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형제의 난’의 또 다른 주인공인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63)은 3분 후쯤 모습을 나타냈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95)이 도착한 것은 2시 16분쯤이었다.
3부자보다 더 많은 플래쉬 세례를 받은 사람은 수십년만에 모습을 나타낸 서미경(57)씨였다. 오후 1시32분쯤에는 다른 롯데가 사람들보다 먼저 나타난 서미경씨는 ‘검찰조사에 왜 매번 불출석했느냐’는 질문에 거의 답을 하지 않았다. 서미경 씨는 그간 검찰 및 법원의 수차례 통보에도 불구하고 일본에 머물며 불출석했고, 결국 법무부가 ‘여권무효화 조치’를 내려 임시여권으로 입국했다.
신격호 전 회장과 그와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 씨.

서미경씨는 ‘신격호 회장의 셋째 부인’으로 불린다.
서미경씨 나이는 57세로, 씨는 신동주 부회장보다는 여섯살, 신동빈 회장보다는 다섯살이 적다. 당연히 서씨는 신동주·동빈씨와는 혈연관계가 아니다. 두 신씨의 모친은 90세인 일본인 여성 시게미쓰 하츠코씨다. 신격호 회장은 시세미쓰 씨와 지금도 혼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우리법과 일본법은 모두 ‘중혼’을 금하고 있다. 서미경씨는 신격호 회장과는 법적으로 어떤 관계로 형성되지 않았고, 서미경 씨의 딸만이 신격호 전 회장의 친자로 인정받은 상태다.
따라서 서미경씨는 냉정하게 말하자면 ‘신격호 회장의 셋째부인’이 아니라 ‘첩’, 소실 혹은 ‘작은 댁’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다. 그러나 신격호 전 회장이 서씨, 그 딸과 오래 생활해왔으므로, ‘사실혼 관계 여성’이라고 부를수 있다.
법적으로 ‘가족’ 구성원이 아닌 신격호-서미경-신동주-신동빈이지만, 법원은 ‘실제적 가족’을 한꺼번에 불러들였다. 한 번도 상면한 적이 없다는 이들 네 사람이 법원 ‘배려’로 가족사진이라도 찍었는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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