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동안 미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보행자 수가 6,000여명에 달하며, 뉴욕주가 미국에서 4번째로 보행자 사고가 많은 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 약 5,997명의 보행자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이는 2015년 사망자 수인 5,376명보다 11%, 2014년 4,910명보다 22% 늘어난 것으로 매년 높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교통사고로 사망한 보행자 수는 캘리포니아주가 35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텍사스 322명, 플로리다 301명, 뉴욕주 127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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