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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의 댓가는 가혹하다" [ Korean-Community]
mason (17-04-11 06:04:03, 100.2.20.40)
고급 호텔 전문 청소용역업체를 운영하며 7백만 달러 규모의 사기를 벌인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아오던 한인 부부가 검찰과의 형량합의 조정에 따라 유죄를 인정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LA타임스는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기반을 둔 청소용역업체, 굿 네이버 서비스의 대표 스티븐 권씨 및 부인 스테파니 권씨가 사기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스티븐 권씨는 샌디에고 지방법원에서 사기와 직원 급여세 포탈 등의 사기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 8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앞서 스테파니 권은 지난해 12월 유사한 혐의들에 대해 유죄를 인정해 6년 8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유죄를 인정함으로써 당초 최고 31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알려진 것에 비해 형량이 크게 낮아진 것이다.
권씨 부부는 호텔 델 코로나도 등 샌디에고를 중심으로 남가주 일대 고급 호텔들의 청소용역을 맡아오면서 바지사장을 앞세워 유령 회사를 세운 뒤 종업원 수와 소득을 축소 보고함으로써
워컴과 급여세 등 7백만여 달러를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트럼프 정부가 출범하면서 미국세청의 주도하에 탈세에 대한 조사가 확대되고 있어, 한인업주들의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최근 뉴욕시 퀸즈에서 대형 스파업체를 운영하는 한인 전모 사장 및 동생과 딸이 뉴욕주 검찰에 의해 약 160만달러 상당의 탈세혐의로 기소돼 6월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이외에도 한인회계사들에 따르면 올들어 고객들의 세금보고를 대행하면서 고객 회사들에 대한 국세청 감사가 예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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