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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중 핸드폰 사용시간 시간당 평균 3.5분 |
[ USA-Commun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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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 (17-04-19 02:04: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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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시간 시간당 평균 3.5분
▶ 버몬트주,가장 부주의한 주에
규제에도 불구하고 운전 중 핸드폰을 사용하는 부주의 운전자가 여전히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운전 중 핸드폰 사용과 텍스팅(문자메시지 전송)을 금지한 주에서 운전자 90% 이상이 운전중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는 충격적인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운전 분석 기관인 젠드라이브(Zendrive)는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2초 동안의 산만함으로 인해 차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20배나 증가하지만 운전중 휴대폰 사용 시간은 시간당 평균 3.5분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버몬트주는 핸드폰 사용 금지를 시행하고 있지만 전국적으로 운전자들이 가장 부주의한 주로 조사됐다.
운전자들이 가장 덜 부주의한 주 조사결과 오리건주가 1위를 차지했으며 뉴욕이 중위권인 23위, 뉴저지가 하위권인 45위로 각각 조사됐다. 이들 3개주 모두 운전중 휴대폰 사용을 금지시하고 있다.
한편 전국안전위원회에 따르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전국적으로 40년 연속 꾸준히 감소한 후 2016년 4만명을 넘어섰고 이는 전년 대비 6% 늘어난 수치다.
출처:http://ny.koreatimes.com/article/20170419/105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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