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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자들, 추방 두려워 성폭행 신고 못해 [ USA-Community]
mason (17-05-06 04:05:25, 100.2.20.40)
올들어 미국내 성폭력•가정폭력 신고건수 급감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불법 이민자 추방정책을 강하게 집행하면서 불법 이민자사이에서 추방 공포가 최고조에 달했다. 심지어 성폭행을 당하더라도 추방을 두려워한 나머지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
1980년대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와 로스앤젤레스 외곽에 사는 크리스티나는 작년에 남편의 가정폭력을 당국에 신고했다.
그녀는 유(U)비자도 신청했다. 이 비자는 범죄 피해자라는 이유만으로 체류 신분을 따지지 않고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머물 수 있게 해 준다.
하지만 그녀는 지난달 변호사에게 더는 U비자 신청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때리는 남편보다 자신을 추방할 미국 정부가 더 무서워졌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스는 “크리스티나처럼 추방당할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가정폭력이나 성폭력을 신고하지 않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특히 라티노(라틴아메리카계)가 폭력을 당하더라도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올해 휴스턴에서 라티노의 성폭행 피해 신고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40% 줄었다.
LA에서도 올해 들어 라티노의 성폭행 피해 신고건수는 25% 줄었다. 가정폭력 피해 신고건수도 10% 감소했다.
가정폭력 피해자들을 돕고 있는 많은 비영리기관들은 불법 이민자들의 지원이나 상담 요청이 대폭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LA카운티 가정폭력위원회는 1월 이후에 단 2건의 신고만 받았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일주일에 5∼6건을 받았던 것과 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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