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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일자리 81만개 늘어난다는 기대감에"… [ Korean-Community]
mason (17-05-20 09:05:42, 100.2.20.40)
문대통령 대선공약 믿고 공무원시험 준비 붐
중학생도 도전…\"놓치면 후회\" 학원가 북적

“이번 정부 끝나기 전에 공무원 되는 게 꿈이에요.”
취업 장수생의 희망이 아니다. 중학교 3학년인 이모 군(15.전북 전주시)의 ‘인생 목표’다. 이 군은 14일 학교 근처 서점에서 공무원 시험용 국사책을 구입했다. 그리고 공무원 9급시험 인강(인터넷 강의)도 신청했다. ‘9급 공무원’이라는 구체적 진로를 정한 건 대통령 선거 직후다. 이 군은 “문재인 대통령이 공공일자리 81만 개를 만들겠다고 공약했기 때문에 앞으로 공무원을 많이 뽑을 것 같다”며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공무원시험에 붙는 게 목표다”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 당선 후 ‘공시생(공무원시험 준비생) 사회’가 들썩거리고 있다. 포기했던 사람들이 재도전에 나서는가 하면 고교생은 물론이고 중학생까지 시험 준비에 나서고 있다. 당장 하반기에 1만 명 이상의 신규 채용이 예정돼 있어 공시생 숫자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공무원 채용 확대가 적성이나 진로에 상관없이 청년들을 ‘너도나도 공시생’으로 만들고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지방의 한 대학원에서 화학을 공부한 유모 씨(28)는 한때 창업을 꿈꿨지만 기술 개발이 늦어지면서 손실이 커지자 포기했다. 그리고 소방공무원이 되기로 계획을 바꿨다. 전공을 포기해 아쉽지만 여러모로 따져봤을 때 평생직장에 연금까지 보장되는 공무원을 하는 게 낫다고 결론 내린 것이다. 공시생 온라인 카페 등에는 “5년 안에 이루리라” “지금 놓치면 후회할 타이밍”이라는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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