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일보가 주최한 ‘제41회 어린이 미술 대회’에 어린이와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일보 창간 50주년을 기념한 이번 대회의 주제는 ‘우리 가족’,‘우리 학교’, ‘나의 친구’, ‘나의 꿈’, ‘바다 세상’, ‘우주 모험’, ‘키세나 공원에서’ 등 7가지로 참가 학생들에게는 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퀸즈 플러싱 키세나 팍에서 열린 이날 어린이 미술대회는 한양마트와 모닝글로리, 한양문화재단이 후원했으며, 4~12세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이날 참가자 어린이 전원은 어린이 앞치마와 지우개, 펜 등 학용품을 선물로 받았다.
대상 및 입상작은 24일자 한국일보에 발표되며 시상식은 27일 오전 11시 퀸즈 YMCA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