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선 도전에 나서는 피터 구 뉴욕시의원을 지지하는 한인들이 20일 플러싱 금강산에서 첫 후원모임을 갖고, 피터 구 당선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피터 구 한인후원회는 \"구 시의원은 그동안 뉴욕시 한인 이민자의 날 제정과 공립학교 음력설 휴교, 먹자골목 교량 개통 등 한인사회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그동안 36만달러 이상의 시후원금을 한인사회에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한인후원회는 앞으로 전직 퀸즈한인회장들 및 한인단체장들을 공동후원회장으로 영입, 본격적인 후원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