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한인교회협의회와 뉴저지교회협의회가 허리케인 \'하비\' 피해로 피해를 입은 텍사스주 휴스턴을 방문해 회원교회들이 정성껏 모은 수재민 돕기 성금 35,000달러를 전달했다.
뉴욕교협(회장 김홍석 목사)과 뉴저지교협(회장 김종국 목사)은 휴스턴을 직접 방문, 그동안 모은 성금(뉴욕 2만5000달러, 뉴저지 1만 달러)를 휴스턴한인교회협의회에 전달했다. 현재까지 휴스턴한인회에 접수된 한인 피해자는 300여 한인가정이며 성금은 이들에게 균등하게 배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