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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美폭격기 멀어 무대응? [ USA-Community]
mason (17-10-04 03:10:58, 100.2.20.40)
美폭격기,전투기 2시간 행적 관심증폭
미국, 다음 압박카드 준비시 위기 고조

미 공군의 B-1B 초음속 전략폭격기(2대)와 F-15C 전투기(6대) 등이 최근 북방한계선(NLL)을 넘어가사 사상 초유의 독자적 대북 무력시위로 한반도의 긴장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리용호 북한 외무상은 25일 뉴욕을 떠나며 “미국이 선전포고를 한 이상 앞으로는 미국 전략 폭격기들이 설사 우리 영공선을 넘어서지 않는다고 해도 임의의 시각에 쏘아 떨굴 권리를 포함해 모든 권리를 보유하게 됐다”고 발표하는 등 북한의 향후 움직임도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한편 동아일보는 군사전문가들의 이견을 종합, 북한이 미국의 무력시위에 대응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세 가지를 언급했다.
우선 대응하기에는 거리가 너무 멀고, 실전을 방불케 하는 미국의 초고강도 군사행동에 바짝 긴장했다는 관측도 나온다.
미국의 군사옵션이 엄포가 아니라고 보고, 대응을 자제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유인작전’의 일환이라는 해석도 있다. 때 미 공군 전력이 더 접근하길 기다렸다가 SA-5나 탄도미사일을 쏴 무력 대응에 나설 수 있고, 북한이 ‘사상 초유의 초강경 대응조치’를 언명한 만큼 시기를 보아 가며 기습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또 이번에 동원된 미폭격기와 전투기들의 2시간 행적도 큰 관심사였다.
B-1B와 F-15C는
2시간 동안 뭘 했나?
장거리 공대지미사일 등을 탑재한 B-1B, 그리고 단·중거리 공대공미사일 등을 탑재한 F-15C 전투기들이 북한 영공 가까이 접근하면서 북한에 근접·이탈하는 비행 과정에서 평양 지휘부와 영변 핵시설, 미사일 이동식발사차량(TEL) 기지 등에 대한 모의타격 훈련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군의 한 소식통은 “출격과 무장 규모로 보면 최소 50여 개 표적에 대한 동시 타격 절차 훈련이 ‘초 단위’로 이뤄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정은의 1호 명령’이 하달되지 못하도록 레이더와 방공망, 전력·통신체계를 일거에 무력화하는 전자기펄스(EMP)탄이나 흑연폭탄 등을 사용하는 시나리오를 점검했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북 무력시위에는 공중조기경보기와 헬기 등 10여 대의 미 군용기가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선 괌 기지와 주일 미군 기지 소속 미 공군 전투기와 지원기 등 최소 30여 대가 후방지원 임무에 투입됐다는 관측이 나온다. .
한편 미국은 다음 달 핵추진항공모함 로널드레이건함을 위시한 항모전단을 동해 NLL 인근까지 전개해 압박 강도를 더하고, 한국군과의 연합훈련을 강화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북한이 핵·미사일 도발로 대응하면 전략핵폭격기(B-52, B-2)와 전략핵잠수함(SSBN) 등도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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