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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美로비자금 2배인 350만불 |
[ Busin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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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 (18-02-27 03:02:47, 67.244.1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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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로비에 1천2백만불…애플 707만불
트럼프 정부의 ‘자국 중심주의’ 무역전쟁에 대응해 삼성이 지난해 미국 현지 정치권 등을 대상으로 쓴 로비자금이 350만달러로 역대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정치자금 추적·조사단체 CRP에 따르면, 삼성은 지난해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의 현지법인과 로펌 등을 통해 총 350만달러의 로비자금을 지출했다.
이는 전년보다 2배 이상 많은 액수다. 트럼프 정부가 보호무역주의 기조를 강화한 후 스마트폰과 반도체 등 기술특허 분쟁이 이어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내 전자 업종 중 가장 많은 로비자금을 지출한 곳은 오라클(1238만달러)였으며, 마이크로소프트(MSㆍ850만달러), 퀄컴(826만달러), 애플(707만달러)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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