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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자 우려 평창이, 흑자올림픽? |
[ Busin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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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 (18-02-27 03:02:09, 67.244.1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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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적자 올림픽이 불가피해 보였다. 최순실 일가의 국정농단 여파로 기업들이 올림픽 후원에 소극적이었다. 국민들의 관심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흥행에도 비상이 걸렸다.
실제로 조직위원회는 작년에 약 3000억원의 적자를 예상했다. 그리고 1차 결산결과 2조7000억원 수준으로 수입과 지출이 비슷하고, 약간 흑자도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흑자 올림픽을 가능하게 만든 가장 큰 힘은 기업과 공공기관의 후원이다. 기업은 목표액수보다 10%이상 더 많은 1조1123억원의 후원금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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