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주에서 한인경찰관으로는 가장 높은 직급인 한인 캡틴(경감)이 탄생한다.
포트리 경찰서 소속 스티브 노(42,사진) 경위는 오는 6월 캡틴 진급 선서식을 갖게 된다.
경찰관 100여명이 속해 있는 포트리 경찰서에는 현재 경찰서장이 가장 높은 직급이며 노 캡틴은 서열 2위로 나타났다.
노 경위는 포트리고교와 존제이칼리지를 졸업한 후 지난 1999년 포트리 경찰로 채용됐으며, 뉴욕,뉴저지 한인 경찰들의 단체 ‘미주한인경찰협회’(KABLE)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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