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환율 4.5원 오른 1074.0원 마감 |
[ on] |
|
|
 |
USA (18-04-17 09:04:58, 184.152.64.174) |
|
 |
\'환율 조작국\' 지정 피해…한달만에 최고치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한 달 만에 최고치로 상승했다. 원화가 약세를 보인 것이다. 지난 주말 미국 재무부가 발표한 환율 보고서에서 한국이 환율 조작국에 지정되지 않으면서 불안이 해소됐고, 이날 위안화도 약세를 보인 영향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5원 오른 107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달 26일(1081.1원) 이후 한 달 만에 최고치다.
한국이 올해 ‘환율 조작국’ 지정을 피하면서 원화 강세에 대한 우려가 줄어든 것이 환율 움직임에 영향을 미쳤다.
미 재무부는 13일 한국을 중국·일본·독일·인도·스위스와 함께 관찰 대상국으로 분류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