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뉴욕시 주택 렌트가 하락세를 기록했다. 부동산중개업체 더글라스엘리먼에 따르면, 퀸즈와 브루클린, 맨해튼 등의 중간 렌트가 모두 내려갔다.
지난 3월 뉴욕시 퀸즈 중간 렌트는 2750달러로 1년전에 비해 1.8% 내려갔다. 맨해튼은 중간 렌트가 3290달러로 3.2%가 브루클린은 렌트가 3.4%가 떨어졌다.
반면 올해 1분기 퀸즈 주택의 중간 매매가격은 55만달러로 1년전에 비해 13.4%나 올랐고, 브루클린 주택의 중간 매매가는 79만5000달러를 기록, 3.2%가 올랐다. 맨해튼은 중간 매매가가 107만7500달러로서 2% 떨어졌다. 전반적으로 주택가격은 오른 반면 주택 매매는 감소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