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인공지능 웨어러블 기기 \'알터에고 (AlterEgo)\'가 MIT 미디어랩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이 기기는 사람이 소리를 내지 않아도 마음속으로 생각하면 컴퓨터가 생각을 읽어 컴퓨터가 답을 줄 수 있다. 이는 생각을 할 때 소리 없이도 미묘한 움직임을 감지해 만들었다.
현재 알터에고가 인식 할 수 있는 단어는 20개 내외이지만 실험 결과 92%의 정확도를 가지고 있다.
MIT 미디어랩은 더 정확도를 높여 구글 스마트 홈 같은 AI 음성 비서 같은 인터페이스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