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스타벅스, 이번엔 화장실 몰카 발견 |
[ USA-Community] |
|
|
 |
mason (18-04-24 06:04:59, 67.244.10.126) |
|
 |
여성고객, 아기 기저귀 교환대서 발견
흑인 인종차별로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스타벅스가 이번에는 매장 내 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돼 미국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세 여성 고객은 조지아주 애틀란타 교외에 있는 한 스타벅스 매장 화장실에서 아기 기저귀 교환대 밑에 테이프로 붙여진 몰래카메라를 발견한 뒤 매장 매니저에게 알렸다.
화장실 매니저는 스타벅스 본사에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몰래카메라를 경찰에 넘겼다.
경찰은 \"카메라에 약 1시간 분량의 녹화분이 들어 있었다\"면서 \"8~10명의 남녀 고객이 찍혔지만 화질이 좋지 않아 잘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용의자는 아직까지 잡히지 않았다.
앞서 스타벅스는 매장에서 음료를 주문하지 않고 앉아있던 흑인 남성 2명이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된 데 이어 로스앤젤레스 매장에선 흑인 남성이 화장실 사용을 거절당해 미국 내에서 공분을 샀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