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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전 못돌리는 '한수원' 이익 못남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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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18-04-30 12:04:53, 184.152.64.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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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엔 8600억원…올해는 125억원 불과
한국수력원자력이 올해 원전 가동률 저하로 순이익이 급감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수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한수원의 올해 당기순이익은 125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지난해 8618억원의 1.5% 수준이다.
한수원의 원전 가동률은 지난해 71.3%로 원전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 파문으로 일부 원전 가동을 중단했던 2013년(75.7%)보다 낮다. 올 1분기 원전 가동률은 56.5%까지 떨어졌다.
에너지업계에서는 원전 가동률이 지금 같은 추세로 이어갈 경우 한수원이 조만간 적자를 낼 것이며, 모회사인 한국전력의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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