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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온 가스 금지됐는데…오존층은 왜 얇아질까? [ on]
USA (18-05-20 08:05:13, 184.152.64.174)
국제법상 제조가 금지된 화학물질이 최근 몇 년간 계속 배출되면서 지구 오존층을 파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시아 지역이 배출지로 의심받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관리청(NOAA)은 일명 프레온-11로 불리는 삼염화불화탄소(CFC-11) 배출량이 최근 급격하게 늘었다고 밝혔다. 배출지는 동아시아 지역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위치는 추가연구를 해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존층은 지구상 생명체를 태양에서 오는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만일 자외선이 이를 거치지 않은 채 지구 표면에 닿으면 피부가 붓거나 피부암이 생길 수 있다. 눈에 백내장이 생기거나 면역체계가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

1980년대 남극 오존층에서 구멍이 발견되자 세계 각국은 1987년 몬트리올 의정서를 맺어 오존층 파괴의 주범인 염화불화탄소(CFC) 물질 배출을 금지했다. CFC-11은 이 중에서도 오존층 파괴 효과가 두 번째로 큰 물질로서 2007년 이후 기록상 제조된 적이 없다.

그러나 연구결과 CFC-11은 2012년 이래 배출량이 2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배출지를 조속히 찾아내 이를 중단시키지 못할 경우 오존층 회복이 10여년 늦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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