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장애인 제자 등에 업고 하이킹~  | 
                [ USA-Community] | 
               
             
             | 
           
          
          
          
          
          
          	 | 
             
                  
          
              | 
            USA (18-06-09 08:06:01, 67.254.27.55) | 
           
          
          
          
          
          
          
          	 | 
              
              
         
                 |            
          
           
              
            
            이틀간 야외수업 진행한 美교사 칭송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사는 매기(10)는 뇌성마비로 인해 걸을 때 보행 보조기를 사용한다. 매기는 몸이 조금 불편한 것 외에 친구들과 별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해왔지만 1박2일 하이킹 수업여행을 계획하면서 자신에게는 선택권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매기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던 와르데나르 교사는 그때부터 매기를 데려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 조랑말을 빌리는 방법도 알아보았으나 보행자 길에서는 허용되지 않았다. 
 
그러다 인터넷에서 한 아웃도어 브랜드를 발견했다. 가게 직원에게 사정을 말하고 도움을 요청한 지 2주 후, 자유롭게 짐을 싣을 수 있는 백팩인 ‘프리 포더’를 소개받았다. 그리고 마침내 매기와 함께 하이킹을 할 수 있게 됐다. 
 
매기의 엄마는 “매기는 밖에 나가 노는 것을 좋아하지만 장애가 이를 어렵게 한다. 선생님이 매기를 위한 장비들을 찾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고, 결국 딸의 바람을 몸소 들어주셨다”며 감사해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