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와 브루클린 일대 아시안 업소들에 침입해 무장 강도 행각을 벌인 이민자 5명이 유죄가 확정됐다.
연방이민국은 지난해 8월~9월 퀸즈와 브루클린 일대 아시안업소 11곳에 침입해 무장강도 행각을 벌인 5명이 뉴욕 연방법원으로부터 최근 형량을 미리 협상하는 \'사전 형량합의\'를 통해 유죄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내년 열리는 최종 공판에서 최대 20년 형에 처해질 예정이다.
그동안 무장 강도범들이 강탈한 현금만 2만 달러 상당이며 휴대전화 20대, 신용카드, 지갑, 운전면허증, 소셜시큐리티카드 등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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