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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무부 환율 보고서 공개될 예정 | [ Busines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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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USA (18-10-21 06:10:51, 4.15.14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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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되나 
 
 재무부의 환율보고서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이날 발표되는 반기 환율보고서의 관건은 중국의 환율조작국 지정 여부다.
 
 트럼프 행정부가 총 2500억달러 규모의 중국 수입품에 관세를 시행, 강경 노선을 취한 데다 지난 4월 이후 중국 위안화가 달러화에 대해 9%에 이르는 급락을 기록한 데 대해 정책자들이 강한 비판을 제기했기 때문.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할 것이라며 수 차례 겁박한 바 있다.
 
 미국이 실제로 \'결단\'을 내릴 경우 무역전쟁이 환율전쟁으로 확대될 수 있어 시장 전문가들과 주요국이 강한 경계감을 보이고 있다.
 
 환율보고서는 재무부가 미국의 12개 주요 교역국의 통화 움직임을 분석한 결과를 담은 것으로, 의회에 제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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