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 방송에 따르면, 미 전역에 1420개의 모텔 체인망을 가지고 있는 \'Motel6\'의 직원들은 지난 수년간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에게 수천여명의 투숙객 정보를 넘겼으며, 작년에 지역신문이 이를 보도했다. 이 사건이 밝혀진 후 워싱턴 주정부는 호텔체인에 소비자보호법 위반 소송을 제기했다.
피닉스 소재 이 모텔 체인의 직원들은 히스패닉계로 보이거나 불법체류자로 의심되는 투숙객들의 정보를 ICE 요원들에게 전달했고, ICE요원들에게 체포되는 투숙객들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