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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체앤가바나 창업자 중국어로 "죄송하다" |
[ Busin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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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 (18-11-26 04:11:41, 67.244.1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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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모욕 논란 가열…판매 중단 업체도 늘어
이탈리아 브랜드 돌체앤가바나의 \'중국 모욕\'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 회사의 공동창업자들이 직접 나서 중국인들에게 사과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등에 따르면 돌체앤가바나의 공동창업자인 가바나와 돌체는 함께 영상에 출연해 사과했다.
돌체는 \"중국 문화에 대한 우리의 오해가 용서받기 바란다. 우리는 항상 중국에 푹 빠져 있었다\"면서 \"우리는 중국을 많이 방문했고, 많은 도시에 갔다. 중국 문화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마지막 부분에서 두 사람은 중국어로 함께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논란은 중국 여성 모델이 젓가락을 들고 피자 등을 먹는 장면이 담긴 돌체앤가바나의 홍보영상이 공개되면서 시작됐다.
가바나는 논란 발생 후 인스타그램에서 \"중국은 똥 같은 나라\"라고 말했다는 주장까지 나온 상태다. 가바나는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당했다고 주장하지만, 논란은 더욱 가중됐다.
또 장쯔이 등 연예인들도 비판 대열에 합류했고, 돌체앤가바나 제품 판매 중단을 선언하는 업체도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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