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대회 및 선교사 가족수양회가 7월26일부터 8월4일까지 시백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린다.
GSM 대표 황선규 선교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하심 가운데 지금까지 전 세계, 각 지역의 최전방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을 섬겨왔다”며 “올해도 2015년 GSM 세계선교대회 및 선교사 가족수양회를 통해 주 안에서 사랑과 은혜를 나누며 쉼을 누리고 사역 발전에 도전이 되는 시간으로 진행되길 바란다”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GSM 선교회는 일대일 동역선교를 통해 선교사와 후원자를 연결시켜 주는 초교파 선교단체다. 2002년 15명의 선교사 후원을 시작했으며 오는 2021년까지 선교사 1,000명, 후원자 2,000명을 동원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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