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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증시 오전 중 하락세…주간 원유 재고 증가에 유가 내림세 |
[ Busin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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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 (16-03-23 03:03:17, 173.56.89.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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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미국 뉴욕 증시가 오전 중 하락하고 있다. 국제 유가 하락세가 증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지시각으로 오전 10시39분 기준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전날보다 0.24% 내린 1만7539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대형주 중심의 S&P500은 0.36% 하락한 2042선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0.65% 빠진 4790선에서 거래 중이다.
주간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국제 유가가 내림세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1.69% 하락한 배럴당 40.6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에너지정보국(EIA)은 지난주 미국 원유 재고가 전주보다 940만배럴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미석유기관(API)이 사전에 발표한 예상치 ‘880만배럴 증가\'를 크게 웃돌았다. 휘발유와 증류유 공급도 전주보다 각각 460만배럴, 90만배럴씩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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