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비영리 봉사단체 KAWA 한미여성회(회장 에스더김)가 창립 12주년을 맞이해 연례 자선 오찬행사를 갖는다.
오는 7월21일 오전 11시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가든 스윗 호텔에서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한인 커뮤니티와 한인 가정, 여성들을 위해 봉사해온 KAWA 한미여성회 후원자들을초청해 클래식 보컬그룹 ‘유엔젤 보이스\'의 공연과 호안 미로의 그림 옥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주최 측은 “KAWA 한미여성회의미션과 다년간 이어온 유익한 클래스, 올해 시작하는 새로운 여성들을위한 직업교육, 학생들의 위한 호프(Hope) 장학금 등 앞으로의 비전과커뮤니티를 위해 준비하는 봉사활동등을 이번 행사를 통해 널리 알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점심식사를 포함해 50달러이며 행사 참여 예약 및 후원을 받고 있다. 또, 행사 당일 자원봉사자를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