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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포재단 정상화 대화 시작 주목 |
[ Korean-Commun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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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 (16-07-19 02:07:32, 108.41.49.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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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회관 건물관리 주체인 한미동포재단 이사회가 양분돼 서로 정통성을 주장하며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재단의 당연직 이사인 LA 총영사와 LA 한인회장이 한미동포재단 정상화를 위한 대화를 개시해 향후 그 결과가 어떻게 도출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LA 총영사관은 지난 15일 이기철 LA 총영사와 로라 전 한인회장이 윤성훈 동포재단 이사장과 총영사 집무실에서 만나 재단 운영 정상화를 위한 대화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총영사관 측은 구체적 대화내용은 공개하지 않은 채 “이날 만남에서 동포재단 운영과 관련해 지난 2년간 지속되어 온 분규가 LA 한인사회 전체의 이익과 단합을 저해한다는 점에 대해 인식을 같이했다”며 “빠른 시일 내로 재단의 정상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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