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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문안 자제해야.. “병원 감염 폐렴이 더 위험” [ Life-Culture]
mason (16-08-31 06:08:54, 108.21.59.211)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는 환절기 현상이 본격화되면서 감기, 폐렴 등 호흡기질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폐렴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지만 노약자의 경우 생명까지 잃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전문가들은 폐렴은 병원 내 감염을 더욱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난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사태를 확산시킨 원인 중의 하나가 병원내 감염이었다. 이후 병문안 문화를 개선하자는 움직임이 거세게 일었지만 지금은 그 목소리가 잦아든 상태다. 지금이라도 폐렴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가족, 친지 등이 입원하면 병원에 직접 들러 위로하는 문화를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다시 힘을 얻고 있다.

폐렴은 말 그대로 폐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폐렴은 폐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해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를 뜻하나, 사실 그 외 다른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폐렴도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윤호일 교수는 “병원 안에서 감염되는 병원획득성 폐렴은 지역사회에서 얻은 폐렴보다 상대적으로 독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며 “지역사회 폐렴은 감염자 수는 많지만 위험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고 했다.

폐렴과 감기의 증상은 굉장히 유사하다. 감기약을 꾸준히 복용하는데도 증상이 없어지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가 폐렴 판정을 받는 경우가 많다. 건강검진 결과 아무 이상이 없었다고 폐 건강을 자신하면 증상을 키울 수 있다. 폐렴은 어제 괜찮다가도 오늘 생길 수 있는 병이다. 폐렴의 증상을 잘 숙지해 두었다가, 폐렴이 의심되는 경우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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