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는 메릴랜드주에서 열린 ‘사이버 따돌림’ 관련 회의에 참석, 그녀가 주도하는 ‘비 베스트’캠페인을 언급하며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의 유해성에 대하여 강조했다. ‘비 베스트’ 캠페인은 멜라니아가 지난 발표한 것으로 복지 증진, 오피오이드 남용 퇴치, 소셜미디어의 긍정적 활용 등 3가지 실현을 목표로 한다.
멜라니아는 이날 “오늘날 소셜 미디어는 아이들의 일상에서 불가피한 부분이며 긍정적인 방법으로 사용될 수도 있지만 잘못 사용되면 파괴적이고 해로울 수 있다”면서 “이것이 ‘비 베스트’ 캠페인이 온라인 환경에서 안전하고 긍정적인 태도를 취하는 방법을 우리 다음 세대에게 가르치는 것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추는 이유”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