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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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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자금 대출받은 미국인 40%, 2023년 파산" 경고 |
[ USA-Commun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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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 (18-09-04 03:09:07, 67.244.1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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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 빚 1조5,000억달러 돌파…대학졸업자 평균 빚 $30,500
미국의 청년층이 1조5,000억달러가 넘는 천문학적 학자금 부채에 시달리고 있어 개인은 물론 미국 경제 전체에도 위협이 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부채를 기한 안에 상환하지 못해 이자가 더 늘어나 학자금 대출 부담이 1조5,00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브루킹스연구소는 2023년까지 학자금을 대출받은 사람들의 최대 40%가 채무 불이행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연방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대학 졸업장을 딴 사람들은 전국적으로 1인당 평균 3만500달러의 학자금 부채가 있다.
미국에서 일반적인 학자금 대출 기한은 10년이다. 이전에는 30대 중반이면 다 갚을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
학자금 상환이 더 힘들어진 한 이유로는 일시적으로 상환을 중지하거나 상환 금액을 줄이는 제도가 지적된다.
연방 회계감사원(GAO)은 일반적으로 3만달러를 빌린 사람이 첫 3년의 상환을 유예하면 6,742달러의 이자를 더 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상환 유예는 채무 불이행을 막는 것이 아니라 늦출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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