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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Community



"홍보 브로셔 보고 샀는데 실제로는…" [ USA-Community]
파란바람 (15-03-11 04:03:06, 72.69.59.163)
2015년형 기아 세도나, 운전석 좌석 정보 기억 등 일부 옵션정보
책자에는 나와있는 기능, 인도받은 차량엔 없어 고객들 당황

업체측 \"몬로니 스티커 기준\"

2015년형 기아 세도나의 홍보 책자의 일부 차량 정보가 실제와 달라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뉴저지 잉글우드에 거주하는 이 모 씨는 지난달 기아차 딜러십에서 2015년형 기아 세도나 EX 프리미엄 패키지 차량의 리스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실제로 인도받은 차량에는 운전자에 따라 좌석의 위치나 사이드미러 등의 위치를 미리 기억해 저장할 수 있는 운전석 좌석 정보 기억 기능이 없었다. 해당 기능은 기아차 세도나 홍보 책자에 해당 패키지의 첫 번째 특징으로 사진과 함께 설명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를 믿고 EX 트림에서 프리미엄 옵션을 선택했던 이 씨는 실제 차량과 차이가 있다는 것을 차량 인도 후에야 알게 된 것이다. 실제 이 씨가 리스한 세도나 EX 프리미엄 패키지의 경우 운전석 좌석 정보 기억 기능외에도 110볼트 인버터의 유무가 홍보 책자와 차이가 있었다.

해당 문제에 대한 기아차와 해당 딜러십의 대답은 홍보 책자의 내용을 실제와 다를 수 있으니, 차량 창문에 붙어있는 몬로니 스티커를 기준으로 차량 옵션을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기아차 미국판매법인의 한 관계자는 이 문제에 대해 “해당 고객의 경우는 굉장히 유감스러운 상황”이라면서도 “제품 홍보 책자의 경우 실제 차량 출시 전에 홍보 목적으로 우선 만들어지기 때문에 구체적인 옵션 등은 가격 결정 과정에서 변경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러한 이유로 홍보 책자에 해당 내용은 실제 차량 정보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는 문구가 삽입되어 있다”며 “차량 구입시 홍보 책자를 기준으로 판단할 것이 아니라 차량 창문에 붙어있는 몬로니 스티커를 기준으로 판단할 것”을 당부했다.

몬로니 스티커는 생산자 권장 가격 등을 포함한 공식적인 차량 정보가 게재되어 있는 스티커로, 1958년 발효된 자동차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미국내 출시되는 모든 차량의 창문에 의무적으로 부착하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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