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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폭언' 트럼프 변호사, 사과도 초특급 [ USA-Community]
mason (15-07-29 02:07:21, 72.80.49.170)
\'기자 폭언\' 트럼프 변호사, 사과도 초특급

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 후보에 대한 부정적 보도를 한 기자를 협박해 파문을 일으킨 변호사가 공식 사과했다고 ABC뉴스 등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의 변호를 맡고 있는 마이클 코언은 전날 온라인 매체 데일리비스트의 기자에게 \"언젠가 당신과 나는 반드시 법원에서 만나게 될 것\"이라며 \"그땐 당신이 지금 갖고있지도 않은 돈을 1페니까지 빼앗고 데일리비스트와 당신이 알고 있는 모든 사람을 끝까지 쫓아갈 것\"이라고 위협했다.

데일리비스트가 트럼프의 전 부인 이바나 트럼프를 인용해 \"트럼프가 이바나를 강간했다\"는 수십년 전 이야기를 보도해 이목을 끌자 격앙된 반응을 보인 것이다.

코언은 데일리비스트를 제소하겠다고 경고하며 \"트럼프의 이름과 \'강간\'이란 단어를 함께 넣은 이야기를 보도한다면 당신이 지구상에 있는 한 인생을 망쳐버릴 것\"이라고 격한 발언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커지자 코언은 하루만에 \"언론에 놀라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트럼프에 대한 괘씸하고 잘못된 주장을 제기한 해당 기자의 뻔뻔함은 그야말로 내게 충격을 줬다\"며 \"그러나 충격과 분노에 휩싸여 불분명한 발언을 했다. 이에 사과한다\"고 수습했다.

그는 \"변호사이자 남편, 아버지로서 강간이나 인종차별보다 나를 더 불쾌하게 만드는 부정행위는 없다. (강간, 인종차별은) 내 중심부를 건드린다\"고 말했다.

트럼프 후보는 이후 CNN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코언은 그런 일이 없었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극도로 분노한 것\"이라며 \"그는 (데일리비스트라는 매체가) 농담거리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다만 이번 일을 계기로 코언을 해고할 의사는 없음을 분명히 밝혔다.
lchung@

[출처-ⓒ 뉴스1코리아(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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