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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달러 주면 1시간만에 영주권 뚝딱 [ USA-Community]
mason (16-04-06 02:04:28, 173.56.89.90)
퀸즈 잭슨하이츠 지역이 가짜 영주권 카드의 온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5일 팍스 뉴스에 따르면 잭슨하이츠에서는 단돈 300달러만 주면 불과 1시간 만에 정교하게 제작된 가짜 영주권(사진)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지난 2007년 위조신분증을 제조해 연간 100만 달러 이상을 판매한 갱단을 체포한 바 있지만 1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이곳에서는 가짜 영주권 등 위조 신분증 거래가 활개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뉴욕시경(NYPD)도 잭슨하이츠 루즈벨트애비뉴를 중심으로 신분증 제조업체가 10여 곳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실제 단속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가짜 영주권을 만드는 기술력이 향상돼 최대 3,000달러를 지불하면 원본과 거의 흡사해 구분이 어려운 가짜 영주권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불체자들은 가짜 영주권을 이용해 은행 계좌를 열거나 취업을 위해 사용하기도 하지만 악용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해 연방국토안보부는 “단지 일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가짜 영주권을 발급받는 것 뿐 아니라 최근에는 이를 이용해 정부 보조금를 사기로 받아내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며 “특히 가장 큰 위험은 가짜 영주권을 획득한 사람들이 국가 안보에 위협을 줄 수 있는 테러를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뉴욕 어학원의 한 영어 선생이 학생들에게 가짜 영주권 카드를 만들어주겠다며 수 천 달러를 받아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다. 국토안보부는 주변에 가짜 영주권을 소지한 사람이 있다면 즉시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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