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3시30분께 플러싱 루즈벨트애비뉴와 메인스트릿 소재 버스 정류장에서 피해자(29)가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중 용의자(사진)가 피해자의 엉덩이를 만진 후 도주했다. 경찰은 다행히 피해 여성이 다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건 당시 포착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용의자는 히스패닉계로 연령 30~40대, 신장 5피트4인치~5피트5인치로 추정되고 있다. 용의자는 파란색 셔츠와 청바지를 착용하고 있었다.▲제보전화:1-800-577-TIPS (8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