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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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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주, 원격의료 서비스 법안 추진 |
[ USA-Commun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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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 (16-09-29 07:09:52, 108.21.59.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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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주에서 원격의료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 중이다.
뉴저지주상원의 보건복지•노인위원회는 지난 20일 도서 지역 등 교통이 불편한 주민이나 노약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위한 ‘원격 의료(Telemedicine) 합법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키고 본회의에 상정했다.
원격 의료는 의사와 환자가 멀리 떨어져 있는 장소에서 행하는 진료 행위로 통신 수단에 의해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여 적절한 진료를 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 원격의료를 합법화하고 있는 주는 31개이며, 갈수록 늘어가는 추세다.
건강전문 웹사이트 ‘헬스 포플리’에 의하면 2014년 기준 6번의 진료 중 한 번 꼴로 원격 의료가 실시되고 있으며 2020년까지 원격 의료 수는 두 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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