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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Community



현금 많은 중국인 집 털어라” [ USA-Community]
mason (16-10-19 03:10:14, 108.21.59.211)
아시안 커뮤니티가 ‘중국인들의 빈집을 털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노래를 부르는 힙합 가수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와 노래 중단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중국계를 비롯한 뉴욕시의 아시안 주민들은 17일 힙합가수인 YG의 순회공연이 개최된 맨하탄의 어빙 플라자 앞에서 YG의 랩송이 아시안 커뮤니티의 안전을 위협한다며 피켓 시위를 벌였다.

2014년 발매된 YG의 ‘밋 더 플로커스’(meet the flockers)의 가사는 빈집을 터는 방법에 대해 차례대로 설명하고 있다. 노래 도입부는 “먼저 집의 견적을 내라. 중국인 동네를 찾아라. 이들은 은행을 믿지 않는다”로 시작한다. 은행에 돈을 맡기지 않기 때문에 집에는 훔쳐갈 현금이나 귀중품이 많이 보관돼 있을 것이란 의미이다.

중국계를 비롯한 아시안들은 “결국 아시안 집을 절도하라고 부추기는 노래로 밖에 이해가 안된다”면서 YG는 즉각 사과하고 노래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밋 더 플로커스’는 이미 2년 전 발표된 곡이지만 최근 조지아주에서 중국계 여성이 살고 잇는 주택에 2인조 강도가 침입, 총격전을 벌이다 여성이 쏜 총에 강도 중 한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 사건의 모습이 찍힌 카메라 동영상이 유튜브와 위챗(WeChat)을 통해 급속히 퍼졌고 이를 두고 YG의 노래 가사가 이를 부추긴 것이 아니냐는 의견들이 오갔다.

맨하탄 시위에 참가한 중국계 크리스 곽씨는 “나 역시 5년간 두 번이나 절도를 당했다”며 “이 노래가 우리 커뮤니티를 겨냥해 범죄를 저지르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 밖에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YG에게 공식적인 사과와 이 곡을 더 이상 부르지 않을 것을 요구했다.

한편 지난달 백악관 청원 사이트에는 해당곡 금지를 요구하는 청원서를 등록했고 10만명 이상의 서명을 받은 상태로 60일내 백악관으로부터 공식 답변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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