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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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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거주 여성 ‘Zara’ 상대 소송제기 |
[ USA-Commun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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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 (16-11-16 07:11:33, 108.21.59.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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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의류 브랜드인 ‘자라’(Zara) 매장에서 구입한 옷에서 쥐의 발 부위로 추정되는 물질(사진)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맨하탄에 거주하는 케일리 피셀은 지난 7월 커네티컷주 그린위치에 소재한 자라 매장에서 구입한 40달러 원피스를 입고 출근하던 중 악취가 심하고 무언가가 다리를 찌르는 느낌을 들어 옷을 벗고 확인했더니 죽은 쥐의 발을 발견했다고 뉴욕포스트가 15일 보도했다.
피셀은 처음에는 “밖으로 튀어나온 실이겠거니 하며 드레스 아래 가장자리 부분을 만졌는데 무엇인가 블룩한 것이 느껴졌다”며 정말 끔찍했다고 말했다.
피셀은 이 일로 정신적 피해를 입은 것은 물론 쥐 사체가 닿은 부분에 거대한 피부 발진이 발생했다며 자라 측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자라 관계자는 “해당 문제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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