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학과정은 공부를 많이 시키지만 미국의 고교 수업
은 외국의 고교에 비해 수업이 비교적 쉽다는 통계가 나왔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미국을 방문한 외국 고교생들의
90%가 미국 고교수업이 자국 수업에 비해 쉽다고 생각한다
고 답변했다..
브라운 교육정책센터와 브루킹스 재단이 공동으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66%의 교환학생들은 미국 고교를 다니는
것이 자국에서 고교를 다니는 것보다 훨씬 쉽다고 답했으며
24%는 약간 쉽다고 답했다.
전체 교환학생의 90%가 미국 고교가 자국 고교에 비해서 쉽
다고 답한 셈이다.
또한 44%의 교환학생이 미국 고교생들이 자국 고교생들에
비해 공부를 훨씬 덜 한다고 답했으며 21%가 약간 덜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87%의 교환학생들은 스포츠에 대해서는 미국 학생
들이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