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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자살 막으려다 세상을 떠나게 된 여성 [ USA-Community]
mason (17-06-02 09:06:55, 100.2.20.40)
미국 알래스카 주 앵커리지(Anchorage) 지역에서 발생한 총기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 ‘Dailymail’에 따르면 집에서 잔뜩 술을 마시고 인사불성이 된 빅터 칼 십슨(Victor Carl Sibson)은 우울함을 주체하지 못하고 손에 권총을 들었다.
빅터는 총구를 머리에 대고 방아쇠를 당기려 했고, 이를 본 여자친구 브리태니 마이 하그(Brittany-MaeHaag)는 빅터를 살리기 위해 급히 뛰어갔고, 그 순간 총성이 울려 퍼졌다. 브리태니는 빅터의 자살을 막지 못했던 것이다. 하지만 브리태니와 빅터는 동시에 바닥으로 쓰러졌다. 총알이 빅터의 머리를 관통한 후 브리태니의 가슴에 꽂혀 둘 다 치명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총성을 듣고 현장을 발견한 이웃 주민들은 두 커플을 현지 병원으로 옮겼고, 응급치료를 받은 빅터는 극적으로 목숨을 부지했지만 브리태니는 숨을 거둔 곳으로 전해졌다.
수술을 진행한 담당 의료진은 “빅터는 두개골에 총알이 관통했지만 뇌를 손상시키지 않아 목숨을 건질 수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브리태니는 급소에 총알이 박혀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현지 법원은 ‘살해 혐의’로 기소된 빅터의 재판을 진행했으며, 현지 언론은 재판부에서 미필적 고의로 브리태니를 살해한 혐의를 인정해 중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건 담당 검사는 “그가 직접적으로 여성을 살해하려고 하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위험 소지가 있음에도 흉기를 사용해 살인을 저질렀다. 아마도 혐의가 입증되면 최고 징역 99년형이 내려질 것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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