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ife Guide
1
Board
•  한국및 전 세계 항공권(관 ...
•  한국 중국 축구 중계 북중 ...
•  한국 중국 축구 중계 북중 ...
•  한국및 전 세계 항공권(관 ...
 
 
Yellow Page
 
 
1
Children - Education
1

스피드 !! 비자 전액후불

800-664-9614

Life-Culture



베들린 영화제에 초청된 홍상수 김민희, 세상과는 아주 먼 관계 [ Life-Culture]
mason (17-02-21 03:02:51, 100.2.20.40)
이번 베를린 영화제에 초청된 두 사람의 행보에 많은 이목이 쏠린 건 당연지사. 사실 출국 당일부터 인천공항에 취재진이 몰려 취재에 열을 올렸지만, 홍상수 김민희는 모든 눈을 따돌리고 빠져나가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마침내 \'밤에 해변에서 혼자\'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등 공식 일정에 당당히 나타나, 작품을 소개하고 축제를 즐기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홍상수는 기자회견 중 \"김민희와 나는 아주 가까운 관계\"란 표현도 서슴지 않았다. 물론 영화에 대한 문답에서 나온 말이지만, 작품을 넘어 사적으로도 충분히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발언이다.
홍 감독은 또 영화에 대해 \"김민희의 의견을 듣는다. 김민희의 대사와 홍상수 개인의 대사가 혼합된 것\"이라는 답변도 내놨다. 더욱이 이번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불륜에 빠진 여배우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다는 점에서, 홍 감독이 평소대로 자전적 얘기를 그린 것이란 해석도 팽배한 상황이다. 베를린에 나타난 김민희는 자주 웃었고, 홍 감독과 자주 눈 맞췄다. 두 사람은 레드카펫을 걸을 때나 포토월 포즈를 취할 때나 허리를 감고 손을 잡는 등 가벼운 스킨십 역시 스스럼 없었다고 전해진다.
\"우리 불륜 맞습니다 맞고요\"는 아니었지만, 이들이 보여준 태도와 발언들은 시종일관 남다른 관계를 짐작하게 했다. 대중은 경악하고 있다. 아무리 예술하는 사람들이라지만, 마치 세상 둘만 사는 듯한 언행이 이해가지 않는다는 반응들. 현재 홍 감독과 김민희가 또 신작을 촬영 중이기 때문에 이들의 \'생업\'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이지만, 대중적 지지를 획득하긴 쉽지 않아 보인다. \'희대의 불륜설\' 꼬리표가 따라다니는 이상 객관적인 해석과 평가에는 한계가 있어 보이며, 여론은 냉각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Home  고객 센터부동산사고팔기1 개인 보호 정책 홈페이지 제작   
15 Broadway, #210 Cresskill, New Jersey 07626 USA   Phone. (201)567-3879  
Copyright©FindAll US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