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를 할 때 잔잔한 클래식 음악을 듣는 것이 아이에게 좋다는 이야기들어 보셨죠? 그만큼 음악이 아이들의 정신건강과 두뇌발달에 굉장히 큰 역할을 차지하는데요. 아이들은 음악을 들으면서 정서적인 안정감을 느껴요.
또한 아이들의 집중력에도 영향을 미치는데요. 또한 어릴 때부터 음악을 자주 접하면 소리를 인지하는 능력이 자연스럽게 발달하고 정확한 박자 감각을 익힐 수 있답니다. 이렇게 음악을 접함으로써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능력이 향상돼 감성지수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18개월에서 36개월 시기.악기 다루기
이 시기의 유아들은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을 할 수가 있어요. 아이들은 리듬에 맞춰 몸을 움직일 수 있지만, 정확하게 박자를 맞추지는 못하는데요. 음악과 따로 노는 박자를 만들어 내면서도 틀렸다는 것을 모르죠. 하지만, 음악을 즐길 줄을 안답니다. 이 시기에 박자를 익히기 위해서는 리듬을 맞추는 악기 등으로 교육을 하는 것이 좋아요.
36개월에서 Kindergarten시기 .상상력 자극하기
이 시기에는 아이들의 마음속에 음악창작과정에서 나타나는 음악적 감흥이 일어나요. 박자를 정확하게 맞추고 음정을 똑똑히 기억할 수 있죠. 이 시기의 아이들은 상상력 발달을 중심으로 하는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음정도 박자도 깨우친 상태이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바를 스스로 표현 할 수가 있답니다. 피아노나 바이올린 같은 악기를 시작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Kindergarten에서 2nd grade 시기 .음악적 규칙 배우기
이 시기에는 악보를 읽는 능력과 악기를 연주하는 능력을 배우기에 좋아요. 아이들이 리듬감을 익히고 표현할 수 있을 때부터 음악교육을 제대로 받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 시기에 아이들이 음계나 음악적 규칙들을 배우게 되면 악기 연주 스킬도 빠른 속도로 기를 수가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하모니를 익히는 과정에서 사회성이 발달하는 좋은 교육과정이 된답니다.
2nd grade에서 5th grade 시기 .음악적 개념 배우기
음악 학습에 있어서 이 시기에는 감성과 지식 측면의 접근이 모두 이루어져야 해요. 악기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다양한 악기를 다룰 줄 아는 능력을 길러주어야 한답니다.
아이들이 악기소리에서 나오는 고유의 성질과 음악의 강약, 고저, 음의 진행, 화성 등의 음악적 개념을 자기 것으로 만든다면 성공적인 음악교육이 될 것입니다.
필자는 올해 1월부터 리틀넥에 음악학원을 오픈하면서, 단계별 음악교육의 중요성과 적절한 음악교육 시기에 대해 많은 학부모님과 어린이들에게 알리며, 특히나 학부모님들께는 전문가의 조언과 도움이 필요함을 절실히 깨닫고 있습니다.
필자는 전문성을 갖추고, 선생님과 학생과의 조화에 중점을 두고, 더불어, 상업적인 음악교육보다는 전인교육에 이바지하겠다는 일념하에 음악학원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저희는 지금 오프닝 행사로 모든 악기의 개인레슨비(20불/30분)를 최대한 줄였으며, 또한 비용 부담없는 악기대여와 다양한 음악활동(합창단,오케스트라,동호회)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주는 음악교육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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