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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Culture



주말 등산길에 다치기 쉬운 부위 2곳 [ Life-Culture]
mason (16-06-27 01:06:29, 173.56.89.90)
화창한 날씨에 등산객이 늘면서 산악사고도 급증세다. 실제 119 통계에 따르면 산악구조 건수는 5월부터 크게 늘기 시작하고, 주말에 사고의 절반 이상이 몰린다. 산에서 가장 다치기 쉬운 대표적인 부위는 발목과 무릎이다. 기본적인 안전수칙만 준수하면 이 역시 상당수 예방할 수 있다.

가장 흔한 사고 중 하나인 발목염좌는 대부분 착지할 때 발끝의 바깥이 바닥에 먼저 닿으면서 발목을 삐끗하거나 접질려 생긴다. 경사가 심한 길이나 울퉁불퉁한 바닥을 오르내릴 때 주의해야 한다.

지면 상태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등산 강도에 맞는 전문 운동화를 신고, 산행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을 시행하는 것이 부상 위험을 낮추는 손쉬운 실천법이다.

발목염좌는 발목을 지탱하는 인대들이 늘어나거나 찢어져 생기는 부상이다. 보통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적당히 파스를 붙이거나 방치하는 경우가 있어 조심해야 한다. 손상된 인대가 늘어난 채로 붙으면서 관절이 불안정해져 나중에 통증 때문에 걷기 힘들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발과 발목을 연결하는 뼈가 서로 충돌해 연골이 손상을 입거나 닳아 없어져 심하면 발목 관절염으로 진행된다.

발목을 삐끗했을 때는 얼음찜질하고, 붕대나 부목 등을 사용해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응급처치를 시행해야 한다. 이후 병원에서 진찰이나 영상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초기에는 주사요법이나 운동치료, 물리치료, 체외 충격파 치료가 가능하나 인대가 손상됐다면 수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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