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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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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해변서 3400여명 구조…독립기념일 연휴 사흘간 |
[ Life-Cul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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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 (16-07-07 01:07:10, 173.56.89.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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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독립기념일 연휴 사흘간 OC지역 해변에 대거 인파가 몰린 가운데 3400여명이 구조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구조건수를 살펴보면 라구나비치가 89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헌팅턴시 비치가 575건으로 2위를 기록했다.
뉴포트비치와 샌클레멘티 주립구조대가 각각 421건, 309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 밖에 실비치, 볼사치카, 도헤니비치 등지에서도 100~200여명씩 구조되는 등 각 지역별 인명구조대의 구조건수 집계 결과 총 3439건에 달했다.
구조된 사람들 대부분이 이안류와 큰 파도에 휩쓸린 경우가 많았으며 뉴포트비치에서는 3세 아동이 해변 모래 구덩이에 파묻혔다가 구조된 케이스도 있었다.
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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