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Life-Culture
|
 |
| 초복, 17일(일요일)은 삼계탕 먹는 날… 삼계탕 왜 먹을까 |
[ Life-Culture] |
|
|
 |
mason (16-07-15 02:07:07, 108.41.49.224) |
|
 |
오는 17일은 초복으로 일년 중 더위가 가장 심한 초복·중복·말복 세 절기 중 하나다.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을 예고하는 날인 초복에는 삼계탕을 먹는 풍습이 예로부터 전해져왔다. 옛날에는 고기가 귀했는데 가장 구하기 쉬운 것이 바로 닭고기였다.
전통적으로 복날에 우리 선조들은 뜨거운 음식을 통해 몸을 따뜻하게 데워 신체의 온도와 바깥의 온도를 맞추고자 했다.
닭고기는 오장을 보호하고 양기를 도우며 장을 따뜻하게 해 보양식으로는 딱 맞아 떨어져 닭을 넣고 끓인 삼계탕이 복날 꼭 먹어야 할 음식으로 등극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