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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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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러싱 타운홀,무더운 여름 타악으로 신명나게 놀아보자 |
[ Life-Cul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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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 (16-07-18 02:07:30, 108.41.49.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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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19일 오후7시 타운홀 가든공원에서 한국 장구, 북 소고 등 타악기 체험
플러싱 타운홀이 큰 보름달이 뜨는 오는 7월19일 오후7시 타운홀 가든공원에서 특별한 타악 프로그램인 드럼 서클(Full Moon Drum Circle)이 선 보인다.
무더운 여름, 더위를 날릴 수 있는 드럼서클은 신나는 리듬과 타악기의 즉흥 연주는 연령, 성별, 악기 연주 능력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어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최고를 처준다.
플러싱 타운홀 사운 최 마켓팅 커뮤니티 이사는 \"여러 사람이 둥글게 모여 북이나 드럼 같은 타악기를 가지고 내키는대로 즉
흥적으로 두드리면 신명나는 리듬속의 더위랑, 스트레스가 모두 날아가는 최고의 즉흥적인 연주\"라고 강조한다.
\"한국의 전례굿이나 아프리카 민속축제가 여기에 해당되며 음악연주는 소수의 전유물이 되지만 드럼서클의 악기는 소고, 북, 장구, 페트병, 젓가락 등이 악기며 악기가 없어도 입으로 소리를 내도 좋다\"고 말했다.
드럼서클에 참여하면 온 몸이 떨릴 정도 신나고 소리소리 질러도 상관없고 어깨춤만 춰도 무관하다. 플러싱 타운홀은 매년 여름마다 진행해온 드럼서클에는 단 20여명만 참가할 수 있는 소규모 프로그램이라 먼저 등록하는 것이 순서다.
이번 한인 아티스트인 이송희 무용가가 리딩하여 한국의 장구, 북, 소고등의 타악기를 체험할 수 있고 연주한다. 또한 8월 18일은 중국 타악기를 직접 체험하고 연주하는 시간을 준비하고 있어 한번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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